'미르4'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24개 |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가 21일,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미르4는 사전예약 모집 사흘 만에 30만 명을 달성하고, 이후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청자 100만 명을 기록하게 됐다. 위메이드는 사전 예약과 함께 플레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사전예약수가 가속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통 MMORPG의 전투, 경제, 정치, 사회 시스템을 표방하는 미르4는 지난 18일(금) AI기반의 거래소 보호 시스템인 '금난전권'을 공개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향후 미르4 전투의 상징이 될 획득 시스템인 ‘프리루팅’, 고도화된 사회를 형성하는 ‘문파’, 경쟁과 권력을 넘어 정치의 기반이 될 ‘비곡점령전’과 ‘공성전’까지 입체적인 시스템으로 진일보한 정통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혓다.

한편, 미르4의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여러 사전예약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