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리버스, 4월 8일 OBT 시작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개 |



캡콤은 오늘(22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면서 '바이오하자드: 리버스'의 오픈베타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바이오하자드: 리버스'는 지난 1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해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와 같이 공개된 작품으로,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에 이은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레지스탕스를 만든 대만의 게임 개발사 '네오바드'가 이번에도 개발에 참여했으며, 비대칭 대전이 아닌 데스매치룰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에는 크리스 레드필드, 질 발렌타인, 레온 S. 케네디, 에이다 웡. 클레어 레드필드, 헝크까지 총 여섯 명의 원작 캐릭터가 등장하며, 저마다의 기본 장비 2개와 특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맵 곳곳에 퍼져있는 좀비들을 피하면서 다른 팀의 생존자를 노리는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여기에 적에게 쓰러진 뒤에는 B.O.W로 부활하는 '생체병기' 시스템을 추가, 직접 B.O.W가 되어 적을 노리는 묘미를 더했다.

이번 OBT는 4월 8일 오후 3시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캡콤 ID를 갖고 있는 PS4, Xbox One, PC 유저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캡콤 ID를 등록하고, 자신이 원하는 플랫폼의 계정을 연동해야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PS5 및 Xbox 시리즈 X 유저는 각각 PS4, Xbox One 버전으로 참가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리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