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연봉 800만 원 추가 인상한다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7개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지난 1월 '2021년 연봉협상'을 통해 인상한 연봉 외에 ▲800만 원 연봉 추가 인상 ▲200만 원 추가 보상 ▲자사주 지급에 대한 보상 정책을 24일 발표했다. 펄어비스측은 '최고 노력에 대한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는 인사 보상 취지의 연장선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연봉 협상을 통해 인상한 금액 외에 별도로 800만 원을 일괄 인상해 4월 1일자로 적용한다. 정규직, 계약직을 포함한 직원 대상이며, 신입사원 연봉 테이블도 직군별로 조정될 예정이다.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추가 보상금 200만 원도 4월 1일 일괄 지급한다. 직원들에게 자사주도 지급한다. 지급 규모와 기준을 정해 추후 사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2017년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실제 근로 시간에 맞춰 초과 근무에 대해서는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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