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진짜 '배틀그라운드'가 펼쳐진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8개 |

현실 '배틀그라운드'가 에버랜드에서 펼쳐진다.

28일 펍지주식회사는 에버랜드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을 7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얼 서바이벌은 KC 인증을 받은 총기로 안전하게 진행되며, 에버랜드 내 랩터 레인저(가이드맵 201)에서 운영된다. 무료로 14시부터 알파인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만 15세 이상부터 서약서 작성 후 체험이 가능하다.

이용자에게는 안전을 위해 보호 장비가 지급되며, 게임 방법과 안전 수칙을 먼저 배우게 된다. 게임은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총기는 실제 게임과 달리 먼저 지급되며, 주변 파밍을 통해 탄약 충전과 HP 회복이 가능하다. 게임 종료 때까지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랭킹 확인 후, 참여자 전원에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킨 쿠폰이 주어지며, 1등에게는 더 특별한 쿠폰이 제공된다.

'배틀그라운드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에버랜드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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