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져서 돌아온 '글로리 레볼루션', 19일 정식 출시

자료제공 - 유엘유게임즈

㈜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의 신작 모바일 MMORPG ‘글로리 레볼루션’이 오늘(19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엘유게임즈는 지난 해 상반기 MMORPG ‘글로리’를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글로리 레볼루션은 기존 글로리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지만 보다 스피디한 진행 속도를 특징으로 하며, 무과금 유저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VIP와 기존 대비 10배 높은 드랍율을 제공한다. 그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로리가 한층 더 강력하게 돌아온 것이다.

글로리 레볼루션의 유저들은 워리어, 레인저, 위자드 3가지의 직업 중 하나를 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각각의 캐릭터는 각기 다른 무기와 특성을 지니고 있고 탈것과 다양한 코스튬 역시 준비되어 캐릭터를 육성하고 퀘스트를 수행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정식 출시를 마친 글로리 레볼루션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이달 말 원스토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푸짐한 보상이 제공된다. 게임과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