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은 핵앤슬래시?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공개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8개 |

에어쉽 신디케이트가 개발, THQ 노르딕이 퍼블리싱하는 다크사이더스 시리즈의 최신작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가 6일, 공개됐다.

스핀 오프로 개발된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는 시리즈 최초의 핵앤슬래시 게임이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묵시록의 네 기수 중 한 명인 스트라이프로 플레이어는 쌍권총의 명수인 그를 조작해 악마의 왕인 루시퍼를 막아야 한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본작에서는 스트라이프 외에도 1편의 주인공인 워가 함께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혼자서 스트라이프와 워를 번갈아가며 조작하거나 혹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 모드를 통해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는 본편 이전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일곱 개의 봉인의 기원을 비롯해 재의 평의회, 묵시록의 네 기수 등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알 수 있다.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는 스팀, 스태디아, Xbox One,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자세한 일정은 미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