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레노버, 시드니에서 접이식 디스플레이 노트북 시연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접이식 디스플레이 노트북이 근시일 내로 출시될 수 있을까.

레노버는 지난 15일, 시드니에서 열린 트랜스폼 3.0 행사에서 자사의 접이식 디스플레이 노트북의 프로토타입을 시연했다. 트랜스폼 3.0은 레노버에서 자사의 신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다른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교류를 하기 위해 진행해온 행사다.

레노버는 이미 지난 5월 13일, 올랜도에서 열린 액셀러레이트 2019 컨퍼런스 현장에서 접이식 디스플레이 노트북을 공개했다. 최초 공개 당시 3년 이상 접이식 노트북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2020년 프리미엄 ThinkPad X1 브랜드 중 하나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딜립 바티아 마케팅 부사장은 채널뉴스 등 외신과의 취재에서 "이미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 버전의 요가북에 듀얼 스크린을 접목했으며, 이제 그 다음 단계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접이식 스마트폰과 경쟁하는 제품이 아닌, 노트북 제품군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레노버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접이식 디스플레이 노트북의 명칭은 레노버 씽크패드 폴더블 PC1으로, LG 디스플레이에서 제조한 13.3인치 2K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접이식 기기의 내구성에 대해서 바티아 마케팅 부사장은 레노버가 갖고 있는 컨버터블 힌지 기술을 극대화했으며, 출시에 앞서 강도 높은 테스트를 거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가격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되진 않았으나 초기 가격이 상당히 비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부 사양 및 출시일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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