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만나는 엘 프레지덴테, '트로피코6' 스위치 한국어판 11월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림빅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칼립소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국가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트로피코 6(Tropico 6)’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로피코 6’는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국가 건설 및 경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트로피코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당신은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 가득한 섬나라 트로피코의 지도자 엘 프레지덴테가 되어 평화를 사랑하는 정치인, 혹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독재자로서 다시 한 번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자신만의 바나나 공화국을 만들어야 한다.

다리를 건설하고 섬들을 연결하며, 새로운 대중교통과 기간시설을 활용하여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드넓은 군도를 운영하자. 자유의 여신상이나 에펠탑 등 세계 불가사의를 훔치고 궁전을 커스터마이즈하며, 화려한 연설로 시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사람들은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선견과 실력으로 나라의 운명을 바꿀 리더를 원하고 있다.


■ 게임 특징

● 시리즈 최초로 거대한 군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동시에 여러 섬을 관리하고, 다양한 도전에 맞서 적응해야 한다.

● 낯선 땅으로 요원들을 보내, 세계의 불가사의나 기념물을 훔쳐 나만의 컬렉션에 추가할 수 있다.

● 다리와 터널을 건설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택시, 버스, 그리고 케이블카로 실어 나르자. 보다 새로워진 교통 인프라가 적용되었다.

● 궁전을 마음대로 단장하고 다양한 독재자의 악세서리들을 선택할 수 있다.

● 개선된 연구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계 최고의 독재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치적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 선거 연설 컨텐츠를 통해 시민들 앞에서 연설하며 지키기 어려운 공약을 남발하라.

● 닌텐도 스위치 한정 왕궁 디자인 및 매혹적인 플라밍고 연못, 그리고 캐리비안 해변의 밤에 어울리는 관광객 풍 코스튬 포함.

‘트로피코 6’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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