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2, 나만의 닉네임 선점 기회 열렸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8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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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오는 4월 22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유저들은 22일부터 블소2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블소2에서 플레이할 캐릭터의 종족과 성별,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점한 캐릭터명은 전 서버에서 중복 없이, 유일한 닉네임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과 동시에 이벤트 컨셉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름을 건 전투'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는 저마다 다른 닉네임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문파’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엔씨는 블소2의 세 종족인 진족, 곤족, 린족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유저들은 블소2 브랜드 사이트에서 새롭게 공개된 종족 별 영상과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블소2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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