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커맨드 JRPG '제물과 눈의 세츠나', 한국어판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스퀘어 에닉스의 산하 개발 스튜디오 도쿄 RPG 팩토리에서 개발한 RPG, '제물과 눈의 세츠나'의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을 오늘(10월 22일)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쿄 RPG 팩토리는 과거 일본 RPG의 재미를 현대의 스타일로 재현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여, 1990년대 JRPG의 분위기를 게임 시스템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배경 음악, 스토리 등에도 구현해온 개발 스튜디오다.

'제물과 눈의 세츠나'는 설원을 무대로, 마물을 잠재우기 위해 제물이 된 소녀 ‘세츠나’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리는 RPG이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커맨드 전투 시스템인 ‘액티브 타임 배틀 시스템(ATB)’ 등 명작 JRPG의 스타일을 계승하여 고전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 '제물과 눈의 세츠나'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그 섬은 예로부터 마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10년에 한 번씩 ‘제물’을 바치며 가까스로 평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 의식이 치러지는 해가 되기도 전에,
마물로 인한 피해가 갑자기 늘어났고,
새로운 제물로 선택된 소녀, ‘세츠나’는 호송대와 함께
제물의 의식이 진행되는 끝자락의 땅으로 여행을 떠난다.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소녀. 그 소녀를 위해 목숨을 내거는 청년.
생명을 엮어 나가는 ‘제물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 긴장감 넘치는 액티브 타임 배틀(ATB)을 즐겨라!

SQUARE ENIX RPG의 특징이기도 한 액티브 타임 배틀(ATB) 시스템을 통해서 커맨드 선택과 실시간성을 더한, 긴장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ATB게이지가 꽉 찬 캐릭터들의 행동 순서를 임의로 지정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전략적인 배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 다양한 파티 구성으로 적을 제압하라!

플레이어는 ATB게이지가 찬 캐릭터가 다수 있을 경우 연계기를 발동할 수 있으며, 2명 혹은 3명이 동시에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압도적인 위력을 낼 수 있다. 또한 파티의 구성에 따라 연계기가 달라지게 되므로, 다양한 연계기를 통해 배틀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게 된다.

- 찰나 시스템을 통한 전략성의 극대화

플레이어는 「제물과 눈의 세츠나」만의 요소인 ‘찰나 시스템’을 통해 기술의 효과를 확장시켜 배틀의 양상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수 있다. ATB게이지와는 별개의, ‘SP 게이지’를 소모하면 ‘찰나 시스템’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이를 기술의 발동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연속 기술 발동, 회복 효과 부여, 크리티컬 발생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자신만의 스타일로 싸우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법석’이라 불리는 마력을 지닌 돌을 장비하면 캐릭터는 다양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는데, 캐릭터의 장비인 ‘법기’에 법석을 장착시키면 전투 중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거나 자동으로 발동되는 유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법석을 자유롭게 조합하며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제물과 눈의 세츠나' 한국어판의 출시를 기념하여, '제물과 눈의 세츠나' 한국어판의 구매 인증샷을 업로드하여 공유하거나, 한국어판 PV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제물과 눈의 세츠나 OST’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늘부터 실시한다.

'제물과 눈의 세츠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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