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빌더즈2, 18일 예판 실시

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Nintendo Switch™용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한국어판)의 예약 판매가 2019년 7월 1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한국어판)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세계를 구하는 대모험과 모래 장난과 같은 만들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블록 메이크 RPG다.

‘파괴’를 숭배하며 ‘만들기’를 적대시하는 사교 집단 ‘하곤교단’이 세력을 넓혀가는 세상에서 빌더 견습생인 주인공은 ‘빌더’가 되기 위해 도전을 하게 된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년 시도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유대감을 쌓아 나간다. ‘드래곤 퀘스트® II 악령의 신들’ 그 후 세계를 무대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는 본 작품은 ‘만들기’ 요소도 전작보다 풍성하게 준비되었으며, 최대 4명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Nintendo Switch™용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파괴신 시도와 텅 빈 섬’(한국어판) 패키지판의 예약 판매는 2019년 7월 18일 시작되며, 8월 9일 정식 발매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