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고해상도-한국어화와 함께 모바일 출시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8개 |

레이튼 교수와 조수 루크의 2번째 모험을 한국어화 함께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일본 개발사 레벨 파이브는 20일 자사 대표 퍼즐 어드벤쳐 시리즈 '레이튼 교수'의 2번째 작품인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를 iO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양대 모바일 마켓에 출시했다. 2007년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로 출시된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수수께끼의 물건인 악마의 상자와 함께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비밀을 풀어내는 모험을 담았다.

한편 게임은 최신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고해상도 리마스터가 이루어졌다. 첫 작품인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의 리마스터 버전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 이벤트 영상은 물론 이미지 모두 고품질로 변경됐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세로 화면으로 DS 버전의 두 화면 내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2017년 출시된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일곱 대부호의 음모'에 이어 초대 작품, 그리고 이번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까지 한국어화 함께 3종의 레이튼 시리즈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모바일 HD 리마스터'라는 제목으로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게임은 한국 마켓에서는 12,000원, 해외 마켓에서는 9.99달러에 판매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