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디바'가 내 책상에! 넨도로이드 사전 예약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21개 |



블리자드와 피규어 제조자 굿스마일이 신규 오버워치 피규어 시리즈 '넨도로이드 학생 디바(D.Va)'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019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스킨 '학생 디바'는 고유 색상인 핑크색상을 위주로 학생 콘셉트를 살린 교복과 새로운 헤어스타일, 둥근 모양의 헤드셋 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넨도로이드 역시 원작 스킨의 특징을 잘 살렸다.

웃는 표정과 윙크한 얼굴 등 표정이 다른 얼굴 키트와 기본 스킨에는 없는 무테안경, 무릎에 붙인 반창고 등으로 '학생 디바'만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넨도로이드의 특징인 팔과 다리 관절도 포함, 파츠를 교체해 자유로운 캐릭터 표현이 가능하다.

한편, 신규 넨도로이드가 통상 6개월에서 1년가량 미리 사전 예약을 시행하는 제품군인만큼 아쉽게도 '학생 디바' 역시 올해 만날 수 없다. 예약 구매 진행 시 내년 2020년 1분기 출시 후 배송이 시작된다. 또한, 국내 점포에서 바로 예약할 수 없기에 사전 구매자들은 국제 배송료를 함께 내야 한다.

블리자드는 굿스마일과 함께 다양한 오버워치 토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디바의 경우 이미 1종의 넨도로이드와 8등신 액션 피규어 시리즈인 피그마가 공개된 바 있다.

'학생 디바'는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굿스마일 샵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학생 디바'의 가격은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는 49.99달러(약 59,000원), 굿스마일 샵은 4,800엔(약 5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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