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신규 모드 'TFT' 발표 25일 글로벌 지역 선 적용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69개 |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게임 모드 TFT(Teamfight Tactics), 공식 한글 명칭 '전략적 팀 전투'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신규 게임 모드인 TFT는 작년 겨울부터 화제를 모은 도타2의 커스텀 맵 '오토체스'와 같은 장르의 게임으로 총 8명의 플레이어가 대결하며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진행된다. 아이템을 통해 성장하기도 하고, 무작위 풀에서 다양한 챔피언 조합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이엇은 TFT 모드에 대해 "자동 전투 장르(auto battler genre)인 TFT는 모든 유형의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 목표다. 우리는 2주에 한번 진행되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시즌 이벤트, 그리고 게임모드 등을 플레이어와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FT모드는 오는 25일 글로벌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각 지역마다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가장 관심사인 한국 지역 역시 늦어도 6월 안으로는 TFT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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