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e숍, 한국에서도 게임 직접 구매 가능해진다

게임뉴스 | 박태학 기자 | 댓글: 12개 |




국내 닌텐도 e숍의 가장 큰 단점이 올 겨울 개선된다.

한국닌텐도는 19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닌텐도 e숍'이 올 겨울 업데이트 예정이라 밝혔다. 본문에 따르면, 겨울 업데이트 이후 국내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게임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닌텐도 게임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됐다. 첫째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패키지 게임을 구매하는 방법, 두 번째로 타 국가의 e숍에 계정을 만들어 구매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한국 닌텐도 홈페이지에서 게임 다운로드 코드를 구입해 이를 입력하고 플레이하는 방법이 있었다. 패키지 구매는 실물 소장에서 오는 만족도가 있지만, 나머지 두 방법은 타 국가 닌텐도 유저들의 구매 패턴과 비교하면 큰 불편함을 안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출시 후 2년이 가까워지도록 개선되지 않아 국내 닌텐도 유저들 사이에서 '닌텐도가 한국 시장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기도 했다.

이번 직접 게임 다운로드 업데이트로 국내 유저들의 불편함은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만, 개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문제점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닌텐도 e숍 조항에 따르면, 닌텐도 e숍 다운로드가 지원되는 국가의 결제카드로는 타 국가 e숍 이용이 불가능하다. 즉, 조항이 적용된다면 업데이트 이후 북미, 일본 등 대형 e숍을 보유한 국가에서 게임을 구매하기 까다로워질 수 있다.

한국 닌텐도 e숍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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