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카드로 메타변화? 하스스톤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 출시!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12개 |




"하스스톤 : 용의 강림"의 1인 모험인 "갈라크론드의 부활"이 한국 시각으로 1월 22일(수) 정식 출시되었다. 이번 갈라크론드의 부활은 노스렌드에서 격돌한 잔.악.무.도. 악당과 탐험가 연맹의 대결을 다루고 있는 1인 모험으로, 플레이어는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 중 한쪽을 선택해 반대쪽 세력과 싸우게 된다.


■ 갈라크론드의 부활 시네마틱



이번 1인 모험에서는 종전의 미궁 탐험 방식이 아닌 각 장마다 3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형태이다. 2개의 진영으로 4개의 장을 진행하기에 총 24명의 고유한 우두머리를 쓰러트려야 하며, 이야기 모드에서는 독특한 능력과 카드를 가진 고유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이야기 모드에서는 각 우두머리를 쓰러트릴 때마다 새로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카드는 정규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의 메타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영웅 모드에서는 강력한 카드와 영웅 능력을 쓸 수 있던 이야기 모드와 다르게 플레이어가 만든 덱으로 적 우두머리에 맞서 승리해야 한다.




▲ 이야기 모드에서는 단순한 대결 외에도 다양한 대화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갈라크론드의 강림의 1장인 '얼어붙은 해안 전투'의 잔.악.무.도.의 플레이는 무료로 가능하며, 7,000 배틀코인 혹은 700 골드를 지불하면 3장의 보너스 카드와 함께 탐험가 연맹의 이야기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2~4장은 각 장을 같은 가격으로 구매 시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에 20,000 배틀코인으로 판매한 묶음 상품을 구매한 플레이어는 황금 오리지널 팩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1주 차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신규 카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갈라크론드의 부활 1주차 : '얼어붙은 해안 전투' 신규 카드

◆ 잔.악.무.도. 악당 편















◆ 탐험가 연맹 편















◆ 1장 구매 보너스 카드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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