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스팀 최대 동접자 3만 8천명 돌파

님블뉴런의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Eternal Return: Black Survival)'이 스팀 최다 동시 접속자 수 3만 8천 명을 넘어섰다.

10월 중순부터 얼리 액세스를 통해 서비스 중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AOS와 배틀로얄을 적절히 섞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탔다. 이후 스트리머부터 현역 프로게이머들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됐고, 지난 11월 28일 3만 5천 명의 동시 접속자를 넘어 11월 30일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 38,342명을 기록해 동시 접속자 수 4만 명 갱신을 목전에 두었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2D 그래픽으로 개발된 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평행 세계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PC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루미아 섬’ 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솔로, 듀오, 스쿼드 모드에서는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함께하며 친구와 같은 팀원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유저 참여형 공식 대회뿐 아니라 전 프로게이머들 및 스트리머들을 주축으로 하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1월 30일,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8,342명을 기록했다.

▲ 스팀 유저 평가도 최근들어 긍정적 평가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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