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염병 주식회사가 신종 코로나만큼 위험한 유행병을 예견했다

카드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3개 |



연일 지면과 방송, 온라인 뉴스난을 덮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람들의 시선은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따르고 그 숫자는 하나하나가 뉴스거리다. 전 세계로 퍼져 나간 바이러스에 문득 떠오른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에 대한 관심은 그렇게 커졌다. 매출이 오르고 다운수도 증가했다. 하지만 개발사는 분명하게 말했다. 그들은 이건 단지 게임일 뿐이며 정보는 보건 당국을 통해 얻으라고.

그렇게 게임을 향한 관심은 단순한 해프닝 정도에 그쳤다. 그런데 '전염병 주식회사'에 신종 코로나 만큼이나 현재 모습을 닮은 게 또 하나 있었다. 그건 바로 잘못된 정보의 확산과 거짓 뉴스가 빠르게 퍼지는 정보전염병, '인포데믹(Infodemi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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