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 레드 데드 온라인에 신규 결전 맵 추가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락스타 게임즈




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RED DEAD ONLINE)’에 4개의 신규 결전 맵을 추가하고 모든 결전에서 두 배 보상 및 오늘의 도전 연속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각각의 맵에서는 라운드가 시작될 때 마다 투척검을 일부 소지한 채 경기가 시작되며, 지도 상에 흩어져 있는 샷건을 찾아 전투해야 한다.

오버런에는 ‘파이크분지’가 추가되어 건조한 기후에서 세력다툼을 할 수 있으며, 플런더에는 ‘스틸워터 하천’이 추가되어 키가 큰 풀과 흐린 물속에서 전리품을 찾아야 한다.

스포일즈 오브 워에는 ‘로아노키 능선’이 추가되어 거대한 뉴 하노버 주를 배경으로 점령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업인스모크에는 ‘카마싸 강’이 추가 되어 잔잔한 강을 배경으로 화끈한 폭발을 만끽할 수 있다.

락스타게임즈는 4월 13일까지 특선 시리즈 또는 결전 모드에 참가하는 플레이어에게 두 배의 XP를 지급하며, 추후 2개의 새로운 맵을 추가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락스타 게임즈는 2020년 4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레드 데드 온라인과 GTA 온라인 수익의 일부를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은 곳을 구호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락스타 게임즈 뉴스 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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