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2위 올랐다

게임뉴스 | 박태학 기자 | 댓글: 11개 |


▲ 구글플레이 게임 카테고리 전체매출 2위에 오른 '로한M'(출처- 구글플레이)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로한M'은 지난 27일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1일 기준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매출 5위, 무료 인기 4위에 올랐고,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7위, 무료 인기 4위에 랭크됐다.

개발사 플레이위드 역시 '로한M' 출시 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 특징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일종가 26,800원으로 마감했던 플레이위드는 현재 3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지난 10년 간 플레이위드 주가 변화 그래프(출처- 네이버 증권정보)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아이템, 게임 재화 거래에서 발전된 형태의 ‘자유 경제 시스템’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세웠다.

플레이위드는 초반 로한M의 서버 총 16개를 오픈했으며, 모든 서버에는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많은 성인 유저들이 몰렸다. 이에 플레이위드는 지난 토요일 신규 서버 4개를 추가로 오픈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금일 정기 점검을 통해 계정 생성 인구수를 상향했으며, 이 밖에도 파티 보너스 상향, 보스 몬스터 출현 관련 사항 등 업데이트와 함께 서버 안정을 위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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