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치열한 결승전과 우윳빛깔 아이유! 관객으로 가득 찼던 서든어택 결승전 현장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32개 |
엄청난 인파가 모인 삼일절의 강남역 넥슨아레나 앞! 바로 4시부터 시작되는 서든어택 2015-16 윈터 챔피언스 리그를 보기 위한 관객들이었습니다.

여성부 결승전과 일반부 결승전으로 구성된 오늘의 경기. 먼저 여성부 결승전에서는, 8강과 4강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는 '미라지게이밍'과 숱한 우승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 모인 베테랑 팀 ‘제닉스플레임’ 이 맞붙습니다.

주목받는 일반부 경기에서는, 명망 있는 강팀이었던 '퍼제'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온 '제닉스 스톰' 이 서든어택 챔피언스 2연패 달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 상대 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점점 단단해지는 팀워크를 바탕으로 가능성을 보이는 팀인 '울산 큐센' 입니다. 완벽에 다가가는 '제닉스 스톰'과 점점 발전하는 '울산 큐센' 중 어떤 팀이 최종 승자가 될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치열한 승부에 이어, 이벤트 매치과 대망의 아이유 공연까지! 끝까지 알찬 서든어택 2015-16 윈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넥슨아레나 주변이 사람들로 꽉 차 있습니다.




▲ 바로 서든어택 결승전(+ 아이유 공연) 때문!




▲ 소문에 의하면, 어제 저녁부터 줄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 지인 리포터가 결승전의 시작을 알립니다.
먼저, 생존 모드 이벤트 매치로 시작됩니다.




▲ 온상민 해설위원을 흉내낸 제닉스 스톰의 임준영 선수




▲ 동료들도 버틸 수 없는 모양




▲ "저게... 너야..." "?!"




▲ 물론 재미는 줬지만,




▲ 안타깝게 지고 말았네요.




▲ 드디어 여성부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 미라지게이밍 팀의 모습!




▲ "상금은... 얼굴에..." 솔직한 대답의 제닉스플레임 김경진 선수




▲ "잘 붙었나 봐줘."




▲ 앰블럼을 가다듬는 제닉스플레임




▲ 앞머리를 매만지는 미라지게이밍 김미현 선수




▲ "우두둑!"
여성부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 기세를 잡는 미라지게이밍!




▲ 조급해진 제닉스플레임.
하지만 2세트를 따내며 동점을 만듭니다.
















▲ 제닉스 플레임의 역전, 마지막까지 치열한 혈투!




















▲ 결국 제닉스 플레임이 승리합니다!
























▲ "다... 달란 말이에요"




▲ 든든한 관람을 위한 햄버거가 뿌려지고,




▲ 즉시 일반부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제닉스 스톰의 모습








▲ 울산 큐센도 경기를 준비합니다.




▲ 컨져링




▲ 결승전 시~작!








▲ 시작부터 팽팽한 접전에 관객들 반응은 뜨겁습니다.




▲ 이성근 선수의 슈퍼 세이브!
1세트를 따낸 울산 큐센




▲ 동점에 역전! 치열한 승부가 이어집니다.




































▲ 긴장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 결국 제닉스 스톰이 최종 승자가 됩니다!
















▲ 이어서 나타난 아이유!




▲ 함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 안녕...




▲ 이윽고 시상식이 이어집니다.
여성부 우승의 제닉스 플레임!




▲ 일반부 준우승의 울산 큐센과,




▲ 최종 승자인 제닉스 스톰이 무대에 섭니다.








▲ 세레모니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
다음 현장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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