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조조전 사실 - 검각 전투,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줄여라

게임뉴스 | 문영호 기자 |



연의 '조조전'의 검각 전투는 야망 게이지가 붉은색일 때의 사실 모드와 푸른색일 때의 가상 모드 각각에서 나타난다. 사실 모드의 검각 전투는 북쪽에서 시작해 동쪽과 서쪽 관문 중 하나를 선택해 돌파해야 한다. 인장 목표 중 하나가 '사마의로 제갈량 처치'이므로, 빠른 클리어를 위해서는 제갈량이 있는 동쪽 관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번 전투에서는 두 번에 걸쳐 적 복병이 등장해 아군의 후방을 노린다. 그동안의 전투에서는 복병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발견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사실 모드의 검각 전투에서는 사전에 복병을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후방에 나타날 적 복병에 미리 대비하며 움직여야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인장 달성이 수월해진다.

첫 번째 복병은 아군 시작 지점 주변과 남쪽의 산지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북쪽의 첫 번째 관문을 돌파한 후, 소수의 병력을 관문에 남겨 좁은 입구를 활용하면 후방의 위협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단, 두 번째 복병은 지형을 활용하기 어려운 개활지에서 등장하며, 공격받지 않는 다른 관문의 병력도 아군을 향해 이동한다.



▲ 적이 반응하지 않는 범위 밖에서 관문을 지키는 적의 수를 줄이자

두 번째 복병에 쉽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격하고자 하는 관문의 적 수를 충분히 줄인 이후에 관문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적의 포차 및 궁병의 사거리 밖에서 책략이나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면 적은 반응하지 않으며 이벤트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유엽이나 문관계 유닛의 책략 등으로 관문을 지키는 보병 등을 먼저 정리한 후 관문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후 사마의로 제갈량을 처치하는 인장 조건을 달성한 후, 조조를 빠르게 목표지점으로 이동시켜 전투를 끝내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공략 Key Point!

▶ 전투 시작 전 선택지 중 '동쪽 관문을 돌파' 권장
▶ 첫 번째 관문 돌파 후 소수의 병력을 남겨 후방의 복병 대비
▶ 두 번째 관문 공격 전 원거리 공격과 책략으로 일부 적 제거
▶ 이후 관문에 돌입해 사마의로 제갈량 처치
▶ 인장 획득 후 조조를 목표 지점으로 보내 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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