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퀘스트 경험치 및 필요 물품을 조달해 주는 '지원단체'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유저가 듀랑고 세계에 처음 떨어지고 쓰러져 있을 때, 가장 먼저 도움을 주는 곳은 지원단체다. 지원단체는 듀랑고 세계에 떨어진 유저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해주고,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지원단체는 유저가 자리를 잡은 이후에는 불안정 섬에서 캠프를 차리면서 임무를 제시해주고 보상으로 경험치를 주는 등. 유저의 레벨업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유저가 지원 단체에 물품을 요청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물품을 전달해 준다.

※ 이 기사는 해외 베타 테스트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정식 버전에서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불안정 섬에서 반복 퀘스트를 수행하자!
하루에 한번 첫 임무 보상으로 상당한 경험치를 받자

불안정 섬 항구 근처에는 항상 지원단체가 꾸린 캠프가 마련되어 있다. 각 지원단체는 캠프에서 해당 불안정 섬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수집해오거나 공룡을 사냥해 오라는 임무를 주며, 임무를 완료하면 소량의 경험치와 지원단체 우호도, 티스톤을 지급한다. 특히 하루에 한 번 첫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대량의 경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일 한 번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 캠프 주변에서 임무를 받을 수 있다

임무는 한번 완료하면 30분의 대기 시간이 있으며, 워프잼으로 초기화시킬 수 있다. 만약 주어진 임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임무 받기로 교체가 가능하다.

지원단체는 회사, 엽록포럼, 개척회의, 위원회 총 4개가 존재하며, 각 단체가 주는 임무는 다음과 같다.

※ 각 지원단체 임무 요약

- 회사 : 물고기 수집 or 줄기 수집 등, 주위에서 보기 쉬운 재료 수집
- 엽록포럼 : 해당 위치에 간 후, 위치 근처에 있는 채집 물품 수집
- 개척회의 : 줄기 수집(저레벨), 공룡 고기 수집 or 가죽 수집
- 위원회 : 공룡 사냥 or 귀중한 자원 채집(크레이터)


대체적으로 회사의 임무는 별다른 준비 없이도 클리어할 수 있을만큼 난이도가 가장 쉬운편이며, 위원회가 주는 임무의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편이다. 특히 위원회에서 받는 공룡 사냥 임무의 경우, 전투 스킬이 제대로 연구가 되어 있지 않은 유저라면 클리어할 수 없을 만큼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네 개의 지원단체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지원단체에서 물품 지원 가능
우호도가 높아질수록 더 좋은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불안정섬에서 지원단체가 주는 임무를 완료하다보면 우호도가 상승한다. 이 우호도는 일종의 평판 시스템으로 지원단체에 물품을 요청할 때 사용된다.

물품은 어느 물품을 요청하느냐에 따라 필요한 시간, 티스톤 및 워프잼 가격이 달라진다. 지원단체 우호도가 높을수록 보다 레벨이 높은 물품을 받을 수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된다.



▲ 네 개의 단체 우호도를 올리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각 지원단체 물품 지원 목록

- 회사 : 생존 식량, 피로 회복제, 수리 키트 등
- 엽록포럼 : 나뭇가지와 종자, 식물, 티스톤 및 장비 등
- 개척회의 : 고기, 가죽, 뿔, 다리뼈 등
- 위원회 : 돌 및 바위, 진통제, 무기 등




▲ 회사의 지원 물품



▲ 엽록포럼의 지원 물품



▲ 개척회의의 지원 물품



▲ 위원회의 지원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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