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드 3관문 드디어 함락! '로아사랑단' 카멘 4관문 최초 진입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147개 |
로스트아크의 신규 콘텐츠 '어둠 군단장 카멘'의 하드 3관문 클리어가 나왔다. 3일 15시간이 걸렸다.

카멘 퍼스트 클리어 레이스는 하드 4관문 클리어 기준이나 3관문 클리어도 3일이 넘게 걸리면서 장기전으로 가는 모양새다. 출발선에 선 공격대가 이제 하나 나온 셈이다.

첫 4관문 진입 파티는 1파티 '뜨멘(슬레이어)', 후L1(버서커), 방울토마토라면(소서리스), 홀리은가비(홀리나이트) 2파티 짹키창(창술사), 쁘허(바드), 김뚜띠(워로드), 태경(블레이드)이다. 과거 '혼돈의 상아탑', '카양겔' 퍼스트 클리어 기록을 가진 쟁쟁한 모험가들이다. 이들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트라이를 시작해 87시간 만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노말 카멘은 60시간이 지난 후에 클리어가 나왔으며, 하드는 87시간으로 약 27시간 늦게 클리어가 나왔다. 하드 카멘이 기준 최초 클리어에 총 3일 15시간이 걸리면서 군단장 콘텐츠 클리어 기록에서는 최장 기록을 가지게 됐다. 기존에는 아브렐슈드 노말이 57시간 클리어 기록으로 가지고 있었다. 헬/시련 콘텐츠를 포함한 기록으로 봐도 아브렐슈드 [헬]의 4일 밑인 5위를 기록하게 됐다. 4관문 클리어를 포함하면 아브렐슈드 [헬]도 넘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군단장 레이드 '카멘'은 1주일 이내에 카멘 최초 클리어 공격대 등장 시, 모든 모험가에게 추가적인 보상이 주어진다. 카멘 3관문이 3일 만에 클리어가 나왔으니 4일이 남은 셈이다.

9월 13일 출시된 카멘은 카멘, The First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멘 하드 난이도 4관문을 최초로 클리어 한 10개의 공격대를 기념하는 이벤트다. 1위의 이벤트 보상은 카멘 The 1st 칭호와 어둠의 검사 No.1 설치물, 찬란한 카멘 공격대 트로피다. 10번째 클리어까지도 보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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