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카드 선택 팩 획득 가능! 기억의 오르골 6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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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뉴스]

[정보] 전설 카드 선택 팩 획득 가능! 기억의 오르골 6개 추가

게임뉴스 | 기자: 유준수 기자 | 댓글: 37개 | 10-25

기억의 오르골 6개 추가
칭호와 펫, 설치물은 물론,
도약의 전설 카드 선택 팩도 획득 가능

10월 25일(수) 로스트아크 업데이트로 수집형 포인트 중 하나인 기억의 오르골이 확장되었다. 추가된 기억의 오르골은 6개로, 기존 10개에서 최대 16개까지 수집이 가능해졌다.

12개 수집 시 선율 수집가 칭호를 획득할 수 있으며, 14개 수집 시 모든 전설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도약의 전설 카드 선택 팩을 얻게 된다. 16개 수집 시 설치물 하나와 과거의 토끼 루아 펫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 3개의 음원을 추가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 기억의 오르골과 달리 선행되는 조건도 거의 없으며, 하루 만에 클리어 가능한 퀘스트도 많다. 다만 #15의 선행이라 할 수 있는 #11은 최소 2일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빠르게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장난감이 아닌 위대한 기억의 노래로도 기억의 오르골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는데, 퀘스트를 이미 진행해 둔 상태라면 통합보관함을 확인해 보자.

▲ 기억의 오르골 추가로 전설 카드와 펫, 칭호, 설치물을 얻을 수 있다

▣ 기억의 구슬 #11

지금껏 모든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자동으로 실마리 획득이 가능하다. 그중에는 에포나와 연계되는 퀘스트인 다시, 제자리로도 포함되어 있으나, 중요 퀘스트인 만큼 대부분 문제없이 실마리 획득이 가능할 것이다.

실마리를 획득했다면 로헨델의 은빛물결 호수 선착장의 욘 상인에게서 히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퀘스트만 쭉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6번쨰 퀘스트 이후 하루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므로 퀘스트 완료에는 최소 2일이 필요하다. 특히 기억의 구슬 #11을 완료해야만 기억의 구슬 #15의 실마리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 기억의 구슬 #12

지금껏 모든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자동으로 실마리 획득이 가능하다. 이 중에는 실리안 호감도 퀘스트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자. 또한 영지 활동력을 소모하는 성실한 영주님 업적도 필요하다.

실마리를 획득했다면 루테란 서부의 자고라스 산 후방 초소에서 히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하루 만에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할 수 있다. 마지막에 잊지 못할 컷신이 나오니 반드시 스킵하지 말고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 기억의 구슬 #13

지금껏 모든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자동으로 실마리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담력과 친절이 모두 360을 넘을 필요가 있다.

실마리를 획득했다면 페이튼의 이름 없는 협곡 정기선 승선 NPC 근처에서 히든 퀘스트를 찾을 수 있다. 퀘스트 진행 도중 쪽지나 편지가 등장하고 숫자로 암호가 적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암호는 해당 쪽지나 편지의 몇째 줄 몇 번째 글자를 뜻한다. 이를테면 4-6은 4번째 줄의 왼쪽에서 6번째 글자라는 뜻이다. 이 글자들을 조합해 보면 해당 쪽지나 편지의 진정한 해석이 나온다.

퀘스트 자체는 길지 않아 하루만에 완료가 가능하지만, 메투스 제도와 유사한 약간의 공포 요소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것에 약하다면 퀘스트를 최대한 스킵하거나 소리를 듣지 않고 진행하는 등 별도의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

▣ 기억의 구슬 #14

실마리 획득을 위해서는 아스트레이 선원인 영웅 등급 빌헬름이 필요하다. 원정대 영지 가도르에게 토벌의 인장 3,930개로 구매하거나 로헨델 항구 텀벙게 어업 길드선에서 해적 주화 36,072개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거북 섬의 마음도 수집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히든 퀘스트의 시작이 대륙이 아닌 바다다. 슈샤이어 남쪽의 한파 해역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한파 레벨은 1레벨이므로 높은 한파 내성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이후 퀘스트를 따라 쭉 진행하면 기억의 구슬 #14를 받을 수 있다.

▣ 기억의 구슬 #15

실마리로 두 개의 업적을 요구한다. 하나는 심미안으로, 플레체에서 모코코 씨앗을 찾기 위해 자연스럽게 획득했던 업적이다. 다른 하나는 기억의 구슬 #11을 완료한 후 획득 가능하다. 기억의 구슬 #11이 하루 만에 클리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정보가 풀리지 않은 상태다.

▣ 기억의 구슬 #16

지금껏 모든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자동으로 실마리 획득이 가능하다. 실마리 획득 이후 첫 퀘스트는 무릉도원에서 받을 수 있으므로, 무릉도원이 나타나는 시간을 놓치지 말자.

무릉도원 입장 후 먼저 춘연도화주를 제작해야 한다. 춘연도화주 제작에는 도화주와 이슬 20개가 필요하며, 도화주 교환에 복숭아 20개가 필요하므로 복숭아와 이슬 20개가 있어야 한다. 없다면 주변에서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채집을 하자.

춘연도화주를 마신 후 중앙 구부러진 길의 끝까지 이동하면 히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무릉도원에서 짧은 대화를 마친 후 애니츠로 이동하게 된다. 애니츠에서 연계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면 하루 만에 기억의 구슬 #16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