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도', 다수의 광역 무공 보유! 공격 성능이 우수한 것이 최대 장점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2개 |
주무기로 장도를 사용하는 '신도'는 특이하게도 보조무기에 매를 장착한다. 덕분에 장도를 이용한 근접 타격은 물론 일부 스킬에서는 매가 날아와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신도는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능력과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육성할 수 있는 성능을 보인다. 그중에서도 피해 능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뛰어난 공격력을 체험할 수 있고, 강력한 광역 무공으로 몰이사냥에서 특출난 힘을 지닌다. 단, 무공 발동 시 앞뒤에 약간의 딜레이를 지닐 때가 있어서 상대를 확실히 제압하며 공격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 해당 기사는 지난 CBT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강력한 광역 공격과 전투 성능! 신도 주요 무공 한 눈에 보기

= 격진참 : 전방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발생시키고 적을 넘어트린다. 호신 파괴에 큰 효과를 보인다.
= 천지풍화 : 몸을 회전하며 이동하고, 범위 내 적들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 광풍도 : 제자리에서 도를 빠르게 휘둘러 넓은 범위에 연속 공격을 퍼붓는다.
= 반공 : 적의 공격을 막고 반격한다. 이후 돌진 무공인 쾌진격의 재사용 시간을 감소시킨다.
= 창해 : 파티의 치명 피해를 증가시키고, 지속 시간 동안 신도 무공에 도흔 효과를 추가한다. 더불어 적혈참, 광풍도, 삼도격, 신응참의 효과를 강화시킨다.




▲ 신도는 높은 공격 효율과 많은 광역 무공을 가지고 있다.


◆ 뛰어난 광역 무공과 높은 피해량이 돋보이는 신도 기본 정보

신도는 장도와 함께 를 보조 무기로 사용하지만, 매는 특정 무공에 한 번씩 모습을 드러낼 뿐 사실상 도를 이용한 근접 공격 위주의 무공을 선보인다. 기본 공격을 비롯해 상당수의 무공이 넓은 근접 광역 범위를 보이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몰이사냥에서 강력함을 보이고,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상대의 약점을 간파하여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그로 인해 공격 성능 자체가 높게 측정된다. 따라서 파티의 딜러로써 역할이 확실한 편. 더불어 적에게 돌진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반격하는 무공과 함께 적을 제압하여 피해를 입히는 등 1:1 전투에서도 충분한 힘을 지니고 있다.

고유 자원으로 '도의'를 사용하고, 이를 소모, 회복하는 스킬을 섞어가며 활용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적을 공격하여 '도흔'을 부여하고, 해당 효과를 받고 있는 적은 신도의 추가 공격에 의해 제압되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도흔'을 부여하는 무공과 소모하는 무공의 파악은 필수! 어려운 상대일수록 먼저 '도흔'을 쌓고, 이를 소모하며 처치하는 방식의 전략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공이 발동되면 일정 시간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도록 시전 시간을 지니거나, 공격 후 약간의 딜레이를 보이는 면이 있다. 덕분에 제압되지 않은 적에게 공격을 연계하기가 쉽지 않고, 무공이 빗나갔을 경우 손해가 크다.




▲ 광역 공격과 함께 적들을 넘어트린다.



◆ 강력한 광역 공격을 퍼붓는다! 신도 주요 무공

신도가 지닌 여러 무공은 모두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광역 성능이 좋은 신도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주요 무공으로 '신응참', '격진참', '천지풍화', '광풍도', '창해' 등이 있다.

전방에 장도를 두 번 휘두르는 '신응참'은 기본적인 광역 공격으로 상당한 범위를 지닌다. 소모 자원인 도의를 회복할 수 있고, 도흔 효과를 받은 적들은 2회차 공격 적중 시 넘어지는 효과를 보인다. 즉, 쉽게 광역 제압이 가능한 셈.

더불어 50의 도의를 소모하는 '격진참'은 전방에 내려찍기로 인한 충격파로 적들을 넘어트리는 제압 효과가 있다. 게다가 신도의 대표적인 호신 파괴 무공이기 때문에 제대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격진참'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천지풍화'와 '광풍도'는 제압 효과는 없지만 둘 다 일정 시간 연속 타격으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광역 무공이다. '천지풍화'는 몸을 회전시키며 이동하여 주위 적들을 공격하는데, 이 상태에서 행동이 제압되지 않으며,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더불어 도의가 회복될 뿐 아니라, '격진참'과 연계 시 '격진참'에 소모되는 도의를 회복할 수 있다.

반면, '광풍도'는 시전 시간 동안 제자리에서 빠르게 도를 휘둘러 타격하는 무공으로, 마지막 타격은 크게 적들을 베면서 지나친다. 시전하면 이동할 수 없지만, 마지막 타격만큼은 원하는 방향으로 발동되는 특징이 있다. 정확한 타격을 위해서는 적을 제압한 후 사용하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버프 무공인 '창해'는 파티의 치명 피해를 증가시키고,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 신도의 무공에 도흔 부여 효과를 추가한다. 이뿐만 아니라 '적혈참', '광풍도', '삼도격', '신응참'의 공격 속도, 치명타율이 증가하는 등 무공 강화 효과도 지닌다. 덕분에 창해가 유지되는 시간에는 한 단계 높은 피해량을 선보일 수 있다.




▲ '광풍도'는 제자리에서 연속 공격을 한다.



▲ 이동하며 주위에 피해를 입히는 '천지풍화'.



◆ 상대를 제압하고 공격, 반격하는 주요 무공 연계

=1. 격진참→천지풍화→격진참: 몰이사냥에서 유용한 무공 연계. 적들의 호신을 파괴할 뿐 아니라 도의 회복 효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광역 무공 '광풍도'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2. 적혈참→일격참: 단일 공격 무공 연계. 적을 제압한 후 피해를 입히는 적혈참 뒤 일격참은 빠르게 이어진다. 대인 전투 시 상대를 마무리 짓기 위한 연계로 사용하기 좋다.

=3. 반공→쾌진격: 반공으로 적의 공격에 반격한 뒤 쾌진격으로 돌격. 원거리 적 또는 PvP에서 유용한 연계다. 쾌진격은 반공의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하고, 반공은 쾌진격의 재사용 시간을 감소시키는 상생 효과를 보인다.




▲ '적혈참'은 적을 제압하여 공격한다.



▲ '반공'으로 피해를 반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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