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매주 3회 갱신되는 전장 도전, 보상 큰 금-토 퀘스트는 반드시 수행!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천애명월도 게임 내의 '콘텐츠' 탭은 강호대련, 항해 퀘스트, 세력 임무 등 캐릭터가 놓친 부분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 중에서 전장 도전은 유저들의 전장 참여를 유도하는 퀘스트로, 수행 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눈에 띄는 보상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영웅 등급 신병 '백효생전'의 재료와 전설 등급 사매 무공 '전설-방어호신' 조각 등이 있다.

다른 콘텐츠와 달리 전장은 능력치 보정이 이뤄진다. 따라서, 공력이 낮은 유저라도 어느 정도 공정한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장 도전 퀘스트는 매주 3회 갱신된다. 이는 매주 보상을 3회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전장에 꾸준히 참여하기만 해도 캐릭터의 능력치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전장에 꾸준히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매주 3회 수행, 금-토 보상은 3배! 전장 도전 퀘스트 정보

전장 도전 퀘스트의 내용은 5:5 전장인 '송림 깃발' 또는 '군왕부 난투'에 참여하고, 일정 점수를 쌓으면 되는 것으로 간단하다. 전장에서 승리 시에는 2점, 패배 시에는 1점을 획득하는데, 패배 시 점수를 얻으려면 전장에서 명예 점수 8점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명예 점수 8점은 전장에서 팀을 위해 활동하다 보면 자연스레 얻을 수 있는 수준이므로, 대놓고 자리를 비우지 않는 이상 자연스레 퀘스트를 달성할 수 있다. 전장에서 1회 승리 또는 3회 패배가 조건인 주간 전장 퀘스트도 동시에 수행되므로 승부령 획득은 덤이다.

전장은 요일마다 입장할 수 있는 콘텐츠가 나뉜다. 월, 수, 금 10~24시에는 송림 깃발 전장에, 화, 목, 토 10~24시에는 군왕부 난투가 열린다. 그러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전장에서 도전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임무를 수행할 요일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일반적인 주간 퀘스트는 매주 1회 완료 시 다음 주까지 보상을 받을 수 없지만, 전장 도전 퀘스트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임무가 생성되고 화, 목, 토요일에 임무가 종료된다. 부지런히 전장에 참여하면 최대 3회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월-화, 수-목요일에는 전장 점수 4점을 획득해야 하고, 금-토요일은 보상이 3배 증가하는 대신 얻어야 하는 전장 점수도 6점으로 증가한다.



▲ 매주 3회 수행 가능한 전장 도전 퀘스트, 금-토 보상은 다른 날보다 3배 많다



▲ 전장 도전 퀘스트 수행 시 주간 전장 퀘스트도 자연스레 수행할 수 있다


전장 도전 퀘스트 보상은 '군왕부 도전 선물', '천문석 상자(확률)', '전설-방어호신' 조각 2개다. 금요일에는 보상이 3배 증가하므로, 매주 꾸준히 전장 도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각 보상을 5/5/10개 획득할 수 있다.

군왕부 도전 선물은 사용 시 무작위 희귀 신병재료 또는 영웅 신병 '백효생전'의 재료가 나온다. 백효생전의 재료는 신병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고, 군왕부 도전 선물이나 금색 방파 선물 개봉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천문석 상자에서는 희귀~영웅 등급 천문석이 1~5개 나온다. 천문석 레벨을 올리려면 같은 천문석이 여러 개 필요하므로, 전장 도전 퀘스트는 천문석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설-방어호신 조각은 장착 시 외공방어, 내공방어, 호신율이 오르는 전설 등급 사매 무공 '전설-방어호신' 교환 및 레벨업에 필요한 재료다. 전설 사매 무공 교환에 필요한 조각 수는 200개고, 전장 도전 퀘스트로 매주 획득 가능한 전설-방어호신 조각은 10개다. 즉, 전장 도전 퀘스트에 꾸준히 참여하기만 하면 최소 20주 안에 전설 사매 무공을 획득할 수 있다.



▲ 낮은 확률로 백효생전 재료가 나오는 군왕부 도전 선물



▲ 천문석 상자는 희귀-영웅 등급 천문석 레벨업에 도움이 된다



▲ 사매 전설 무공 조각도 능력치 상승에 기여한다



■ 능력치 보정 이뤄지는 전장, 규칙과 무공 효과 숙지하자

'송림 깃발'과 '군왕부 난투'는 능력치 보정이 이뤄지는 전장으로, 전장의 규칙을 숙지하고 있으면 압도적인 패배를 면할 수 있는 PvP 콘텐츠다. 물론 유저 간의 대결이 이뤄지는 장소인 만큼, 기본적인 실력에 의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모든 전장은 입장 후 캐릭터 세팅 변경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매칭 신청에 앞서 심법이나 독맥 등을 미리 PvP용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송림 전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깃발 뺏기'다. 10분 안에 700점을 먼저 얻는 팀이 승리하는데, 전장 주요 포인트에 생성되는 깃발을 차지하면 단숨에 100점을 얻을 수 있다. 깃발의 점수 지분이 크기 때문에 전장에서는 자연스레 양 팀간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게 된다. 이때, 캐릭터를 처치하면 점수가 15점 오른다.

군왕부 난투는 7분 안에 적을 처치하거나 무공 비급을 획득해 30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전투 외에 점수를 획득할 목표가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끊임없이 난전이 벌어진다.

전장에서 승리 규칙 외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전장 내에서 획득하는 무공의 효과다. 무공은 전투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강력하고, 사망 후 부활 시 일정 확률로 제공되기도 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팽팽하게 흘러가던 전장 상황을 단숨에 아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만들 수 있다.

전장 내 무공에 대한 정보는 지난 기사에 자세하게 정리돼 있다. 단, 기사 속 무공 목록 중 무념은 이제 등장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 [바로가기] 군왕부 난투 정보와 전장에 등장하는 무공 목록



▲ 깃발 점수 지분이 높은 송림 전장



▲ 군왕부 난투에서는 끊임없이 전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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