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내일부터 부산도 가능? '포켓몬GO' 20일 일본 출시 예상돼

게임뉴스 | 김지연 기자 | 댓글: 46개 |



'포켓몬GO'의 일본 서비스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북미 최대 IT 온라인 매체인 '테크크런치'는 19일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포켓몬GO'가 20일 오전 일본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도쿄에서 열린 나이언틱의 위치기반 게임 '인그레스' 유저 행사에서 '존 행크' 대표는 "'포켓몬GO' 일본 출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곧 머지않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일본 서비스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한 바 있다. 또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지역은 조만간 출시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포켓몬GO 관계자에게 문의했지만 "현시점에서 미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포켓몬 GO'는 나이언틱의 게임인 '인그레스(Ingress)'의 지도 분할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다. 따라서 일본 서비스가 시작되면, 대마도 구역에 함께 포함되는 부산 인근에서도 '포켓몬GO'가 플레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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