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GSL 결승 주자 가릴 4강, 유일한 저그 박령우 생존할까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자료 제공 : 아프리카 TV




아프리카TV는 12일(수)과 15일(토) 양일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9 마운틴듀 GSL 시즌2 코드S’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강 경기 결과, 김도우, 조성호, 남기웅, 박령우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2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4강 1경기에서는 김도우(Classic)와 조성호(Trap)가 동족전 경기를 펼친다. 지난 시즌에 이어 4강에 오른 조성호가 GSL 슈퍼토너먼트 2연속 우승과 GSL 시즌1 준우승을 차지한 김도우 선수의 상승세를 꺾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오는 15일(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4강 2경기에서는 남기웅(Hurricane)과 4강에 진출한 최후의 저그 박령우(Dark)가 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 모두 GSL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는 만큼, 첫 결승 진출을 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GSL 시즌2 4강 경기는 6월 12일 오후 6시 30분과 6월 15일 오후 1시에 각각 생중계된다. 경기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과 네이버, 유튜브, 트위치 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2019 마운틴듀 GSL 시즌2 코드S’ 대회 현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은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운영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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