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그레스 미션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서울 국제 디지털 페스티벌 현장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2017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도 어느새 마지막 날에 접어들었습니다. 행사 3일차인 오늘은 인그레스 미션 데이(Ingress Mission Day)가 진행되었는데요. 미션 데이란 인그레스의 콘텐츠 중 하나인 각종 미션을 달성하고 메달과 기념품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입니다.

이번 서울 미션 데이는 총 18개의 공식 미션이 오픈되었고 그 중 3개 이상의 미션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그 중 하나의 미션이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서울 국제 디지털 페스티벌에서 표시되었습니다. 서울 국제 디지털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 디지털 재단이 주관하며, 시민들이 생각하는 도시의 불만을 디지털로 풀어보는 축제입니다.

현장에는 다양한 부스들이 들어서 시민들에게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인그레스 부스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그레스를 소개했는데요. 젊음의 거리인 연세로에서 펼쳐진 인그레스 부스 미션과 서울 국제 디지털 페스티벌의 모습,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 신촌역 2번 출구로 나서자마자 보이는 페스티벌의 현장!




▲ 다양한 작품이 걸려있던 '불만전'




▲ 연세로를 따라 이어지는 끝없는 부스들을 구경하다 보니




▲ 익숙한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부스를 발견했습니다!




▲ 인그레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팜플렛




▲ 정말 많은 분들이 인그레스에 대해 궁금해했는데요




▲ '어디 나도 한번?'




▲ 중간에 마주친 인그레스 요원과 함께 신촌의 포탈을 찾아봅니다




▲ 핫한 신촌역 약속 장소 '신촌 빨간 잠수경'도




▲ 'Blues Brothers Homage'도 미션 포탈이 되었습니다




▲ 돌아온 인그레스 부스에는 할머니분들이 요원의 자리를 노리고 계셨습니다!




▲ 그리고 바로 신입 요원이 된 시민까지




▲ 다른 부스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레고와




▲ 아니 이것은..!?




▲ 다양한 주제의 부스들이 이어집니다




▲ 이건 무려 종이 박스로 만들어진 구조물!




▲ 그리고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 핸드폰을 통해 공룡이 3D로 보여지는 AR 부스까지 발견했습니다




▲ 시민들이 불만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 완벽한 슛에 모두가 놀랍니다




▲ 소녀도 스트레스가 만땅이었나 봅니다








▲ 마련된 볼 풀장에서 즐겁게 놀던 어린이들




▲ "악수좀 해주세요" 슈퍼스타 등장!




▲ 무대에서는 디지털 백일장이 준비중이었습니다




▲ 시작 전 손목도 좀 풀어주고




▲ AI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라니 주제가 너무 어렵군요




▲ 신촌의 유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노트북을 통해 글을 써내려갑니다








▲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서울 국제 디지털 페스티벌, 3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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