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귀환 사용 타이밍이 핵심! '마제스티아' 싱글 챌린지 22스테이지 공략

게임뉴스 | 지민호 기자 |
싱글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챌린지'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포함된 대전 모드로서 다양한 전략 전술을 경험할 수 있다. 챌린지마다 전투의 주제와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가 정해져 있으며, 이를 활용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챌린지 22스테이지 '여자 영웅들의 텃세'는 구미와 발키리애만으로 병과가 활성화된 적 영웅 5명의 전진을 막아야 한다. 특히, 신규 전술 카드인 '귀환'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 적들의 공세를 늦추고 적 영웅들을 하나하나 처치해 나가는 것이 22스테이지 공략의 핵심이다.



▲ 귀환을 어느 타이밍에 사용하느냐가 공략의 핵심이다.



◆ 공략 영상




◆ 공략 핵심 포인트

○ 본진 근처에서 벗어나지 말라!

스테이지 22에서 주어지는 유닛은 '구미+1코스트 궁병'와 '발키리애+2코스트 창병'뿐이다. 반면에 상대는 총 5명의 영웅을 모두 활성화한 뒤 빠르게 전진하므로 직접 교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철저하게 본진 근처에서 기다렸다가 다가오는 적 영웅을 하나씩 처치하는 것이 좋다.

우선 1턴에는 구미를 활성화하고 본영 축성을 사용해서 자원을 비축해두자. 그러면 상대는 영웅을 모두 소환해서 전진을 시작하는데 중앙에는 항상 적 기병 영웅 중 1명이 있을 것이다.

3턴이 되면 구미로 중앙의 기병 영웅을 공격하고 구미를 본진 위쪽 타일로 이동시킨 뒤, 비축한 자원으로 '발키리애+2코스트 창병'을 소환해 본진을 지키자. 이후 남는 1자원으로는 구미 앞에 장벽을 설치하면 구미가 직접 공격받지 않도록 보호하면서 적들의 이동 경로를 제한시킬 수 있다.



▲ 적 영웅들이 몰려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본진을 지키자.



▲ 본영 축성으로 비축한 자원으로 발키리애를 소환하고 구미 앞에 장벽까지 설치하자.


○ 귀환은 측천무후에게 사용하자!

4턴이 되면 슬슬 적 영웅들이 본진 주변을 둘러싸기 시작한다. 이때 중앙 위에 있던 적의 측천무후는 장벽을 피해 중앙으로 이동해서 본진에 있는 발키리애를 공격할 것이다. 이후 측천무후를 그대로 놔두면 피해가 계속 누적되므로 빠르게 처치해야 하지만, 이간계를 지니고 있어 처치하기가 까다로우니 5턴에 귀환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귀환으로 인해 덱으로 돌아간 측천무후는 본진에서 소환되어 필드 아래에 있는 자원 기지와 전진 거점을 거쳐서 이동하므로 아군 본진 근처로 올 때까지 오래 걸린다. 측천무후가 오기 전에 적 영웅들을 하나씩 처치하다 보면 상대에게는 측천무후만이 남게 될 것이다.

다만, 본진에서 한 칸이라도 앞으로 나가면 상대가 연쇄번개를 사용하며, 적 영웅 중 그린이 사망하면서 설치해 둔 함정이 있으므로 바로 전진하는 것은 위험하다. 발키리애의 '자가 회복+회복의 기운'으로 병력을 충분히 회복한 뒤 발키리애를 앞세워 천천히 이동하면 점령 승리 혹은 전멸 승리로 공략을 마무리할 수 있다.



▲ 5턴에 중앙에 있는 측천무후를 덱으로 귀환시키자.



▲ 이후 남은 적 영웅들은 구미와 발키리애를 공격하다가 반격으로 쓰러진다.



▲ 측천무후는 아래의 자원 기지, 전진 거점을 거쳐 천천히 이동한다.



▲ 혼자 남은 측천무후를 처치하거나 적 본진을 점령하면 공략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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