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27일,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총 상금 3천만 달러(약 335억 원)을 건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본격 개막했습니다! 1일 차에는 포크리 결승과 프로암 매치가 대회가 진행됐는데요. 포크리 결승에선 페이즈 클랜의 'Cizzorz'가 이끈 '피시 팸'이, 프로암 매치에선 스트리머 '에어왁스'와 힙합 프로듀서 '알엘 그라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본격적인 듀오/솔로 모드 결승에 앞서 펼쳐진 포크리 결승과 프로암 매치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 아닌 참가자들의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 찬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두 대회가 펼쳐진 뉴욕 아시 애시 스타디움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