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마우, 그러지 마우!" 파샤누의 눈물을 지켜라! 군타라 '가려진 폐허' 공략

게임뉴스 | 유준식 기자 |
잃어버린 도시의 변두리 지역에 위치한 '가려진 폐허'는 두 번째로 도전하게 되는 던전이다. 입장 레벨 17, 권장 레벨 18, 권장 인원 2인으로 설정되어 있는 가려진 폐허는 초반부 던전인 만큼 공략 난이도가 높지 않아 혼자서도 큰 어려움 없이 공략이 가능한 던전이다.

툼바족의 보물, '파샤누의 눈물'이 숨겨져 있는 가려진 폐허에는 보물을 탐내는 '마우'가 베렌 도적단과 손을 잡고 점령한 지역으로, 던전 내에는 많은 수의 도적 단원들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보스 마우를 만나기 위해선 도적단 뿐만 아니라, 네임드 몬스터인 '바칼'을 상대해야만 한다.

마우는 위력이 강력한 공격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속도가 느린 편이라 공격 패턴을 잘 숙지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해치울 수 있다.








▲ '가려진 폐허' 내부 지도


"툼바족은 보물 파샤누의 눈물을 가려진 폐허에 숨겼지만 마우는 베렌 도적단과 손을 잡고 가려진 폐허를 점령한다."

▶ 마우 전투시 주의해야 할 점

- 마우가 사용하는 기술들은 느리지만 위력적인 대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회피에 집중해야 한다.
-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하는 '휩쓸기'의 모션은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할 것.
- 마우가 '어깨 돌진' 사용 후, 다운 또는 기절 판정을 받은 타이밍을 노려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 보스 '마우' 주요 기술




▲ 가려진 폐허의 보스 '마우'




▶ 찍어내리기
마우의 기본적인 공격 중 하나로 해머를 종방향으로 찍어 내린다. 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구르기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회피가 가능하다.



▲ 좌, 우로 이동하면 회피하기 쉽다.



▶지면 강타
'찍어 내리기'와 비슷한 형태의 공격으로 해머가 아닌 자신의 주먹으로 지면을 강타한다. 찍어내리기와 달리 피격시 밀쳐내기 효과를 받는다.



▲ 밀쳐내기 효과에 주의.



▶ 휘두르기
해머를 횡방향으로 크게 휘두르는 공격으로 전방의 공격 범위가 넓은 편이다. 피격시 다운 판정을 받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공격 중 하나.



▲ 마우쪽으로 구르기를 사용하면 회피하기 쉽다.



▶ 도약 공격
마우가 높이 도약해 강타하는 공격이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마우의 체공시간이 길고 강타하는 지점이 도약시 플레이어의 위치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회피가 가능하다.









▶ 어깨 돌진
자신의 단단한 어깨를 앞세워 돌진하는 공격이다. 피격시 다운 판정이 있으나, 스킬 준비 모션이 길고 돌진 속도도 빠르지 않아 구르기를 이용해 쉽게 회피할 수 있다. 또한 일정 확률로 돌진 후 마우가 기절 또는 다운 판정을 받기 때문에 공격 찬스가 생기기도 한다.






▶ 힘의 파동
제자리에서 도약 후 지면을 강타한다. 이후 강타 지점을 기준으로 5개의 파동이 생성되며 부채꼴 모양으로 퍼쳐 나간다. 파동에 피격 시 이동속도 감소 효과를 받아 다음 공격에 대비하기 어려워지지만, 파동의 속도가 느리고 갈수록 간격이 넓어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 휩쓸기
마우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하는 공격으로 해머를 360도 전방향으로 휘두르는 기술이다. 대미지가 위력적이며 스킬의 모션이 돌진 또는 도약 공격과 비슷하기 때문에 마우에게서 떨어지지 않을 시 피격 당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휩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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