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위레드소프트, '슈퍼애시드'로 사명 변경...프로젝트 D 개발에 박차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9개 |



위레드소프트 (대표 강지원)는 8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사명을 ‘슈퍼애시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강지원 대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다양한 개성이 강렬하게 반응하는 조직’을 의미하는 ‘슈퍼애시드’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하며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현재 준비중인 ‘프로젝트D’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퍼블리셔 넥슨과의 협업으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애시드는 2013년 1월 설립되어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소재로 한 ‘삼국전투기’로 개발력과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개발사로, 지난 해 넥슨 (대표 박지원)과 지분 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차기작 ‘프로젝트D’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로젝트 D’는 콘솔의 감성을 담은 모바일 2D 판타지 액션 RPG로 올해 초 캐릭터 선택화면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했으며, 35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프로젝트 D'는 201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 분야에 걸쳐 개발자를 채용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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