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데나 수급 위해 안타라스의 동굴은 매일 공략, 필드는 쉽고 빠른 곳으로!

게임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6개 |
매일 집혼석 소환, 5억 아데나로 판매되는 패시브 스킬의 등장까지 리니지2M에는 주기적으로 아데나 소비 콘텐츠가 등장하고 있다. 이후 또 어떤 방식으로 아데나가 필요해질지 모르는 상황! 당장 5억을 마련하기 위해 매일 분주하게 아데나를 수집하러 다니는 유저들도 부지기수다.

그럼 아데나를 모으기 위해 중요한 것은 뭘까? 핵심은 소모품 소비를 줄이고, 빠른 사냥으로 아데나를 쌓을 수 있는 곳에서 장시간 사냥을 이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유저들이 많이 찾는 사냥터의 몬스터별 대략적인 아데나 획득량을 확인했는데, 사냥터 난이도에 따른 아데나 차이는 크지 않은 편이었다.

단지 안타라스의 동굴만이 필드 사냥터보다 많은 양의 아데나를 드롭했고, 그밖에 오렌, 아덴 등의 대부분의 지역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 즉, 아데나 수급을 위한 사냥터는 자신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한 곳으로 찾을 필요가 있다.




▲ 안타라스의 동굴은 다른 사냥터보다 많은 아데나를 지급한다.




■ 쉬운 사냥터에서 빠른 사냥이 포인트! 아데나 수급하기

집혼 소환과 아데나 5억이 필요한 패시브 스킬 등 아데나 소비처가 늘어나면서 매일 아데나 수급에 열을 올리는 유저가 많아졌다. 게다가 앞으로 언제 또 많은 아데나가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꾸준히 아데나를 모으는 게 중요하다.

먼저 아데나를 모으기 위해서 아인하사드의 은총 3단계 유지와 이벤트 활동이 필요하다. 은총 3단계 상태에서 아데나 획득률이 200%로 증가하기 때문에 전투 보상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골동품을 판매하면 몫돈 마련도 가능하기 때문! 추가로 매일 12시와 20시에 진행되는 보스 레이드 또한 골동품을 얻을 수 있으므로 놓치지 말고 참여하는 게 좋다.




▲ 아인하사드의 은총 3단계 유지는 필수!



아데나 수급을 위한 사냥터는 자신이 평소 많은 시간을 보내던 적정 사냥터에서 2~3단계 정도 난이도가 낮은 곳이 좋다. 이는 전투에 회복약, 정령탄 등 소모품이 필요하지 않아서 아데나 소비를 줄일 수 있고, 장시간 사냥이 가능하여 방치해둬도 아데나를 수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빠른 사냥이 가능한 곳, 몬스터의 개체가 많아서 전투가 끊이지 않는 곳 정도의 조건이 갖춰지는 사냥터를 찾아야 한다. 먼저 빠른 사냥을 위해서는 몬스터를 3~5회 공격 안에 처치할 수 있는 장소가 좋은데, 2~3마리씩 적이 몰려들어도 위협적이지 않다면 선공 몬스터가 다수 발견되는 장소도 유용한 편.

지난 업데이트에서 오렌과 아덴 지역에 일부 위치에 몬스터를 밀집하는 패치가 진행됐기 때문에 자신의 생존력에 맞춰 적정 포인트를 찾는 건 어렵지 않다.




▲ 아데나 수급은 빠른 사냥이 가능한 곳이 좋다.




■ 지역별 몬스터의 아데나 획득 정보

몬스터마다 획득할 수 있는 아데나가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샤냥 시 얻는 아데나는 매번 조금씩 차이가 난다. 몬스터는 일정 범위 내에서 무작위로 아데나를 드롭한다고 여겨지는데, 각자의 아데나 수급 사냥터 선별에 참고할 수 있도록 유저들이 많이 찾는 사냥터의 몬스터별 아데나를 확인했다.

확인 대상은 피의 늪지대, 타노르 협고을 비롯해 오렌 전 지역과 아덴의 앙헬 폭포, 영광의 평원, 던전에서는 크루마 탑 6층과 안타라스의 동굴 지하 1층이다. 사냥터를 돌아다니며 출현하는 몬스터를 10마리씩 처치 후 획득하는 아데나의 평균값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 몬스터별 대략적인 아데나 획득량을 볼 수 있다.

재밌는 것은 몬스터마다 아데나 획득량의 차이가 근소하다는 점. 레벨이 높거나 정예 몬스터라고 반드시 더 많은 아데나를 주는 것은 아니었는데, 아데나 수급을 위해서라면 좀 낮은 레벨의 사냥터라도 빠른 사냥 속도를 보이는 곳이 적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근소한 차이라도 아데나 획득률 200%가 적용된 상태에서는 그 차이가 좀 더 커지므로, 무조건 낮은 레벨 사냥터보단 자신이 빠른 사냥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사냥터를 찾는게 중요하다.




▲ 55Lv(좌), 81Lv(우)의 아데나 획득량. (은총 3단계 적용 시)



단,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아데나를 수급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실제로 아데나 수급을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안타라스의 동굴이 바로 그곳! 이곳은 필드에 비해 몬스터 개개인이 더 많은 아데나를 드롭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약 1.5배에서 2배 정도의 차이를 가진다.

따라서 아데나를 모으려면 매일 5시간씩 안타라스의 동굴 사냥은 필수 과제인 셈. 특히 다이아를 사용하여 텔레포트되는 5~6층보다는 4만 아데나로 바로 이동되는 1층에서 빠른 사냥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발견된다.


※ 해당 표는 각 몬스터를 10회씩 처치했을 시 얻은 아데나의 평균값을 표시한 내용입니다.
(아데나 획득률은 100% 상태의 수치이며, 은총 3단계가 적용되지 않은 값입니다.)


◎ 피의 늪지대




◎ 타노르 협곡




◎ 도마뱀 초원




◎ 레토 리자드맨 부락




◎ 티막 오크 경계지




◎ 티막 오크 전초기지




◎ 파아그리오의 제단




◎ 사냥꾼의 계곡




◎ 검은 숲




◎ 산적 산채




◎ 페어리의 계곡 서쪽




◎ 페어리의 계곡 동쪽




◎ 판 루엠의 초소




◎ 판 루엠의 거주지




◎ 요정의 화원




◎ 바람의 언덕




◎ 티미니엘의 보금자리




◎ 상아탑 분화구




◎ 포자의 바다 서부




◎ 포자의 습지




◎ 포자의 바다 동부




◎ 포자 확산지




◎ 앙헬 폭포




◎ 영광의 평원




◎ 크루마 탑 6층




◎ 안타라스의 동굴 지하 1층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