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모바일 신규 버전 '빛의 예언서' 업데이트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X.D. Global




IP를 보유한 Extreme의 정식 라이센스 권한으로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Global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금일 신규영웅 탄생의 빛, 마리엘과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신규 영웅 탄생의 빛, 마리엘 출현 소식이다. 탄생의 빛은 영웅 제시카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한 영웅으로 강력한 마법딜러로 알려져 있다. 중첩의 정도에 따라 지력과 사거리가 늘어나는 고유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진영은 “빛의 군단”. “빛의 기원”, “리인카네이션 전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수의 영웅들이 갖고 있는 텔레포트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마리엘은 물리딜러지만 디버프를 해제하고 힐을 넣어주는 힐러의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빛의 군단”, “리인카네이션 전생” 진영으로 이루어져 있고 선공 시 받는 피해 감소, 공격력이 증가하는 고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회복 스킬의 경우 공격력에 비례해 회복되기에 딜과 힐을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다음 내용으로 신규 비경 이벤트 [봉인된 전장],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불꽃]이 업데이트된다. [봉인된 전장]은 달성하는 업적을 통해서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불꽃] 역시 각종 재료를 모아 다양한 보상과 교환이 가능하고 해당 이벤트에서만 획득이 가능한 스킨권으로 한정 스킨도 획득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외 업데이트 내용으로 18번째 시공의 균열인 랑그릿사V 추가, 일루시아와 마이야의 신규 전용 장비 추가, 그리고 이번에 추가되는 영웅들과 셀파닐, 베티, 아이리스의 각성기도 신규로 추가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운명의 문 도전 횟수를 2배로 늘려주는 전설의 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내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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