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모바일, '악마와의 어둠의 계약' 업데이트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X.D. Global




IP를 보유한 Extreme의 정식 라이센스 권한으로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Global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금일 신규 영웅 빈센트, 사신 크루거와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신규 영웅 빈센트, 사신 크루거의 출현 소식이다. 빈센트는 이동 칸수에 따라 범위 피해량이 최대 30% 상승하고 사망 시 범위 피해를 입히는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스킬에서도 범위 피해 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각성기술을 통해 부활 및 고유기술이 패시브로 발동한다. 진영은 “제국의 빛”. “어둠의 윤회”, “메테오 스트라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앞서 빈센트가 범위 피해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면 사신 크루거는 디버프의 제왕으로 불러도 될 만큼 많은 디버프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에 걸맞게 적이 보유한 디버프 개수에 따라 최대 3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버프1개를 디버프로 바꿔버리는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다. 진영은 “어둠의 윤회”, “초월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으로 신규 시공의 균열[랑그릿사V 중편]과 함께 커뮤니티에서는 “랑국지”로 알려진 여단 컨텐츠, [시공원정군]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공원정군]은 여단장이 각 소대에 멤버를 지정해 거점을 공략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팀플레이의 묘미를 살린 컨텐츠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대 빈센트와 사신 크루거의 한정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빛의 메아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에 추가되는 영웅들과 비라쥬, 미지의 기사, 클로제의 각성기도 추가된다고 전했다.

이외 업데이트 내용으로 츠바메와 제리올&레이라의 전용 장비, 플로렌티아의 고백이 추가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접속만 해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내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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