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7] '내 전투력은 얼마' 안철수 전 대표, CES에서 AR 체험

게임뉴스 | 김지연 기자 | 댓글: 20개 |


▲ CES2017서 AR 기기를 체험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5일(미국 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2017(Consumer Electronics Show)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방문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6일 CES2017 전시장 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를 둘러보며 게임과 VR, AR 부스를 탐방했다. 소니 일렉트로닉스 부스를 방문한 그는 몸동작을 인식하는, 상호작용 AR 프로젝션 기술이 가미된 머리 장착형 AR 디스플레이를 직접 착용하며 시연했다.

나아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다양한 VR과 AR 기기를 체험했으며, 전시된 각종 드론을 살펴보기도 했다. 그는 부스 관계자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주고받았으며, VR과 AR, 드론 등의 신기술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CES2017에는 약 150개 국가에서 3,8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관람객 수는 18만여 명에 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게임 분야에서의 올해의 화두는 VR과 AR이며, 인텔과 레노버, HTC 등 여러 IT 기업에서 VR과 AR 기기를 새로 공개하기도 했다.



▲ 소니 일렉트로닉 부스에서 AR 기기를 시연하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



▲ VR 부스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 옆 시연대에서 AR을 체험한 인벤글로벌 소속 '도널드 마리넬리' 컬럼비아 대학 교수



▲ 드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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