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KOSPI'에 상장한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더블유게임즈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KOSPI)에 진출한다.

더블유게임즈는 금일(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신규 상장 심사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더블유게임즈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하는 사안을 지난 2018년 9월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의했다.

'더블유 카지노', '더블빙고', '테이크5 프리 슬롯', '헬로베가스 슬롯'을 서비스하고 있는 더블유게임즈는 모바일 카지노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다.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북미시장과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14년에는 해외 매출만 3천만 불을 달성하기도 했다.

더블유게임즈의 KOSPI 상장 일정은 회사의 이사회 결의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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