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1Q20 매출액 전기대비 13.3% 오른 292억 원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조이시티가 2020년 1분기 매출액을 292억 원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조이시티가 공시한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3.3% 오른 292억 원이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16.8% 올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50.8% 오른 50억 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147% 올랐다.

조이시티의 2020년 1분기 순이익은 전기대비 287% 오른 5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흑자전환했다.

조이시티는 2020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38.8% 오른 1,424억 원이 이를 것이라 예측했다. 회사는 "예상 매출 실적은 기존 게임 라인업의 매출 추정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 예정인 신규 게임 타이틀 4-5종에 대한 매출 추정을 보수적으로 반영하여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예상 매출은 시장환경에 따라 실제 결과치와 다를 수 있다.

조이시티는 모바일 게임 '블레스 모바일',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워쉽배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PC 게임으로는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장기간 서비스하고 있다.



▲ 조이시티 1Q20 잠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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