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상반기 연결매출 174억 원, 별도기준 매출 104억 원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밸로프




밸로프는, 지난 3월 일본 게임회사 ‘Gameon’의 자회사인 ‘GOP’를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 밸로프가 기존 매출의 안정화를 기반으로 올해 2분기 매출 증가세에 청신호를 켰다.

14일 밸로프가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74% 증가한 174억 5천만원으로 영업이익 5억 3천만원, 반기순이익 10억 5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4억, 영업이익 11억 5천만원 반기순이익 16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밸로프는, “지적재산권(크리티카 라이선스)을 인수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 게임(뮤 레전드 등)에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과 글로벌 플랫폼인 VFUN 및 W3기반의 블록체인 시스템 인프라 비용을 투입하며 일시적으로 당반기 영업이익이 일시 감소하였으나,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게임들이 출시되고 내년 상반기 크리티카 서비스를 오픈하면, 당해년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향후 라이브게임 라인업을 증가시켜 안정적인 상향 매출을 지속하고 일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라이브게임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VFUN 및 W3기반의 블록럭체인 기술의 플랫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선보임으로써 미래 등 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보다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개선하겠다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밸로프는 위메이드로부터 추가 투자유치를 성공시키며, 2022년 10월 중국 판호를 획득한 뮤 레전드도 비공개 1차 CBT를 한 바 있으며, 자사서비스 플랫폼 VFUN을 통해 30개 이상의 게임을 국내 및 해외(북미 유럽 중화권, 동남아 등 10개국 이상)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국내 리퍼블리싱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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