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 8기 수료... 9개사 개발지원, 2개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 경기글로벌게임센터가 운영하는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 8기가 지난 17일 마무리 되었다.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은 게임개발 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의 창업부터 게임개발까지, 게임 출시를 위한 전 주기를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 과정 8기는 ▲땅파봐라 돈나오나(예끼스튜디오) ▲A Monologue(윤성배) ▲트윈 아르카나(맨텀) ▲버스킹 냥밴드 키우기(투게디게임즈) ▲좀비월드, 귀염소녀 생존기(주식회사 노스텔라) ▲전설의 헌터:리바이브(너구리게임즈) ▲오토크래시(먼지스튜디오) ▲Pig’s Castle(몽일몽일게임즈) ▲로스트 블로썸(넛크래커게임즈) 총 9팀,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을 통해 개발된 ▲버스킹 냥밴드 키우기(투게디게임즈), ▲땅파봐라 돈나오나(예끼스튜디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출시되었다.

해당 과정은 게임개발을 위한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1:1 멘토링과 함께 세무·회계, 유니티쉐이더, 피칭 등 특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지원됐다.

또 기간 중 누적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개발지원금과 개발공간, 각종 게임쇼 참가 등 개발을 위한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송경희 원장은 “경기게임아카데미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면서 축사와 수료증을 전했다.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 9기는 오는 22일까지 접수를 마무리하고 7월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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