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홈플러스 전국 10개점에서 '2018 카탄 그랑프리 예선전' 개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카탄그랑프리 조직위원회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홈플러스 전국 10개점에서 2018 카탄 그랑프리 예선전이 진행된다. 2018 카탄 그랑프리는 세계 보드게임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국내에도 보드게임 문화를 자리잡게 만들었던 보드게임 '카탄'의 전국대회로,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의 예선을 거쳐 6월 3일 결선을 진행한다.

이 대회는 '카탄' 국내 배급사인 코리아보드게임즈와 보드게임 카페, 대학교 동아리와 전국의 중고교 등의 협찬으로 마련되었으며, 홈플러스 문화센터 외에도 학교, 보드게임 카페 등에서 약 160여회의 예선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6회의 예선전이 종료되었고, 예선전을 통해 10명의 본선진출자가 확정된 상태. 5월까지 일반부 128명, 청소년부 128명의 본선진출자를 뽑을 예정이다. 예선전은 2018 카탄 그랑프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예선전은 5월 12일(토)에 가야점, 대구 상인점, 동광주점, 대전 가오점에서, 5월 19일(토)에 시흥점, 잠실점, 영통점에서, 5월 26일(토)에는 중계점, 인천작전점, 김포점에서 열린다. 예선전은 1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오후 3시 30분에 종료될 예정이다. 종료직후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보드게임 체험전도 부대행사로 열린다.

한편 '카탄'은 1995년 독일의 유명한 2대 게임상(올해의 게임상 'Spiel des Jahres'과 독일 게임상 'Deutscher Spiel preis')을 모두 수상하며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게임이다. 이 게임은 한국에서 보드게임 카페가 처음 만들어지는 원인이 되었고, 현재까지 독일식 보드게임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2018 카탄 그랑프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2018 카탄 그랑프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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