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게임도 회사도 관심집중! 엔씨소프트, 최고가 40만 원 돌파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44개 |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장중 40만 원을 돌파하여, 신고가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지난 5일 장중 최고가 396,500원, 7일 398,500원을 기록하여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었다. 8일 392,000원에 마감됐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금일(9일) 12시경 40만 원을 넘어섰고 장중 최고가 407,000원, 최종 40만 6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4만 주로, 60일 평균 거래량인 23만주에서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꾸준한 주가 상승의 원인은 6월 21일 출시되는 '리니지M'의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니지M'은 PC 원작 리니지를 모바일로 옮긴 MMORPG로, 리니지 IP의 정통성을 계승한 작품이다. 지난 3일에는 사전 예약 시작 53일만에 등록자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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