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원스토어 전용 모바일 크로스마케팅 플랫폼 ‘크로스애즈’ 출시 임박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나인스




㈜나인스는 원스토어 전용 크로스마케팅 플랫폼인 ‘Cross-Ads for ONEStore’(이하 Cross-Ads) 출시를 앞두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인스는 리워드광고, 크로스광고 등 다양한 광고 플랫폼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형 앱을 개발하여 국내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이런 개발 노하우를 집약하여 ‘크로스애즈’라는 모바일 크로스마케팅 플랫폼을 새롭게 개발했다.

‘크로스애즈’는 많은 개발사의 과도한 마케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게임/앱 개발사에 무료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단순히 가입비 및 운영비 무료 지원에서 벗어나서 실제로 도움이 되기 위해 모든 개발사에 광고 비용도 무상으로 충전을 해준다. 원스토어 기준 약 1,250건 정도의 CPI 광고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충전을 해주며, 특별히 8월 내내 새롭게 입점한 게임에 대해서는 최소 2,500건의 CPI광고를 진행 할 수 있는 비용을 충전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개발사들이 부담 없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크로스애즈’는 개발자콘솔을 통해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시 장르별 타겟팅도 가능하여 원하는 장르에 광고를 집중하여 내보낼 수도 있다. 해당 광고는 원스토어 출시 앱/게임끼리만 광고가 진행된다.

나인스의 서경동 대표는 “최근 많은 개발사들이 마케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원스토어의 경우 특별한 마케팅 수단이 많지 않을 뿐더러 개발사들이 집중해서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 이에 비용 부담도 덜어드리고 부족한 원스토어 마케팅 수단 제공을 위해 이번 ‘Cross-Ads for ONEStore’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크로스애즈를 통해 많은 개발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Cross-Ads for ONEStore’ 개발자 콘솔을 통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8월 중 개발사가 적용 가능한 SDK 전달과 함께 정식 오픈을 할 예정에 있다. 또한 9월 중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의 글로벌 크로스플랫폼도 오픈 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