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차이나조이 2017' 단독부스 참가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7'에 B2B 단독부스로 참가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0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중견게임업체로 2014년부터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시장에 집중 투자한 회사다. 세계 최초의 상용 VR FPS게임을 개발하였으며, 최근 출시한 PS VR용 '모탈블리츠'는 북미, 아시아, 유럽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VR스퀘어'의 대표 콘텐츠인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은 국내 롯데월드 공급을 시작으로 일본 세가 게임센터(SEGA VR AREA AKIHABARA), 중국 칭다오 조이폴리스, 중국 상하이 조이폴리스에 오픈하는 등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스코넥의 B2B 부스는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 W2홀 C113 부스로 7월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29일은 오후 3시)까지 열려있다. 방문 시 '모탈블리츠 아케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시연할 수 있으며 VR 분야의 여러 가지 사업 제휴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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