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기콘텐츠진흥원, 스타트업 데모데이 통해 해외 진출 지원한다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자료제공 -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콘텐츠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G-START D (데모데이)‘글로벌 챌린지’프로그램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6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G-START 프로그램은 도내 우수 콘텐츠 기업 유치 및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만든 창업 생애 주기별 특별 프로그램으로 현재 부천, 판교, 광교 북부 등 4곳 클러스터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부천 클러스터에서 진행하는 G-START D(데모데이) ‘글로벌 챌린지’는 콘텐츠분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견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 하는 행사다. 참여 스타트업 선발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화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챌린지’는 총 2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해외 진출 관련 ▲글로벌 트렌트 ▲영업 마케팅 ▲ IR피칭 등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며 12월 15일(금) ‘글로벌 챌린지 데모데이’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데모데이 참가자 중 10개팀을 선발하여 상금과 G-START E ‘글로벌 진출’의 기회 제공을 받을 수 있다. 상금 규모는 총 1,000만원으로 ▲대상(1팀) 400만원 ▲최우수상(1팀) 200만원 ▲우수상(8팀) 50만원의 시상금과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대상은 콘텐츠 기업 및 예비창업자, 법인기업,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모집은 오는 11월 26일(일) 까지 이메일 접수(bstartupcluster@gmail.com)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G-START D “글로벌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콘텐츠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화를 위해 마련한 기회인만큼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천 클러스터운영센터는 2002년 개소이후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도내 콘텐츠 산업 클러스터운영센터 중 가장 높은 일자리창출 수치를 달성하였고 콘텐츠기업의 비즈니스 성장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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