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명지전문대학, 'VR/AR 그랜드 챌린지'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 수상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명지전문대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KVRF 2017, 'VR/AR 그랜드 챌린지'에서 명지전문대학 가상현실개발 학술동아리 EDPI(지도교수: 정지영) 팀이 영예의 1등 상인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자들이 직접 개발한 콘텐츠를 시연 및 발표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하였으며 EDPI 팀은 몸속탐험대(BodyAdventure)라는 인체를 탐험하는 가상현실 콘텐츠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가상현실환경에서 교육과 게임을 접목하여 학습효과를 향상하게 시키고 시뮬레이터와 연동하여 현실감을 높인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명지전문대학은 올해 가상현실을 특성화한 소프트웨어콘텐츠과를 신설하고 시설과 장비를 확보하여 해당 분야의 관련 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왔다. 수상 팀은 9월 20일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학생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으며 일반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커스컴퍼니와 향후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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