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그레이브VR'의 이기몹, 세가 게임즈와 일본 시장 유통 계약 체결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자료제공 - 이기몹]




주식회사 IGGYMOB은 일본 SEGA GAMES와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콘솔 게임에 대한 일본 시장에서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IGGYMOB은 콘솔 게임 전문 개발사로 2017년에 SONY INTERACTVE ENTERTAINMENT 와 PlayStation4, PlayStationVR의 게임개발을 위한 서드파티 계약을 체결하였고, NINTENDO 주식회사와 NINTENDO Swich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서드 파티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현재 2개의 PlayStationVR용 게임과 1개의 PlayStation4용 게임을 개발중으로 , 2018년부터 2019년에 걸쳐서 해당 타이틀들을 글로벌에 릴리즈할 예정이다.

IGGYMOB의 김민수 이사는, “게임을 개발 하는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동반되지만, 게임을 개발 하고 나서도 역시 유통에 대한 어려움이 동반된다. SEGA GAMES라는 강력한 유통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일본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어필해 나갈수 있게 되었고, 당사는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콘솔 게임으로는 최초로 SEGA GAMES와 협업을 하게 된 만큼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SEGA GAMES를 통해 일본에 진출하는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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