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16강 마지막 주차 경기가 열렸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진출인 나진 실드와 2세트 모두 따내야 8강행 티켓을 따내는 AW 아레나의 혈전과 CJ 프로스트와 제닉스 스톰의 1, 2위 결정전까지.
게다가 롤챔스에선 오랜만에 드레이븐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고, 문도 박사가 등장하는 경기마다 활약하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불타는 토요일에 용산에서 펼쳐진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16강 마지막 날의 뜨거운 열기를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